윤석민, 201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입력 2011-12-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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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스포츠동아DB

KIA 윤석민이 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일간스포츠와 조아제약 공동 제정의 2011 조아제약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금 1000만원과 순금 도금 글러브를 받았다.

고(故) 최동원 장효조에게는 공로상이 돌아갔고 감독상은 류중일 삼성 감독, 구원투수상은 정우람, 수비상은 박재상(이상 SK), 신인상은 임찬규(LG)가 각각 수상했다.

재기상에는 이범호(KIA), 기량발전상에는 김선우(두산), 프런트상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선정됐다.

편집|강문규 기자 mkka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mkk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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