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미숙은 아들의 영상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미숙은 "아들이 군대 갈 때도 울지 않았다"라고 말했으나 영상을 보자 "너무 깜짝 놀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들이 힘든 곳에 갔다. 엄마가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고 말했다.
아들의 모습을 본 MC들은 “너무 잘 생겼다. 훈남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