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장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배구 남자부 드림식스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윤봉우와 수니아스가 드림식스 강영준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하고 있다.

장충체육관|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