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보상선수 지명…SK 재지명 가능성
롯데는 SK 외야수 임훈(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SK가 임훈을 다시 데려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더욱 눈길이 가는 ‘보상선수’다.
롯데는 7일, 지난달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SK로 옮긴 임경완의 보상선수로 SK의 20인 보호선수 명단에서 빠진 외야수 임훈을 지명했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2004년 SK에 입단한 임훈은 통산 179경기에 나서 타율 0.251과 1홈런·39타점·12도루를 기록했다. 올시즌엔 9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6과 24타점·5도루를 마크했다. 롯데는 당초 투수를 데려오려 했지만 마땅한 후보가 보이지 않자 외야 자원 중 안정적인 수비와 주루 플레이 능력을 겸비한 임훈을 선택했다. 롯데 관계자는 “베테랑 이호준의 영입도 고려했지만 한 시즌을 뛰면 FA 자격을 얻는다는 점과 연봉대비 영입 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주전 외야수 김주찬∼전준우∼손아섭 등 뿐만 아니라 이인구 이승화 김문호 황성용 등 상대적으로 외야 자원이 풍부한 팀이라 임훈 영입은 외야수를 트레이드 활용카드로 쓰겠다는 복안이다.
롯데가 임경완을 뺏겼듯이, 반대로 롯데에 또다른 FA 이승호를 내준 SK는 9일 롯데의 보호선수 20명 명단 외에서 보상선수 1명을 지명할 수 있다. LG로부터 조인성을 영입한 SK는 8일 LG가 보호선수를 지명할 때 투수가 아닌 야수를 지명할 경우, 9일 롯데에서 다시 임훈을 지명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임훈은 단지 서류상으로만 양쪽을 오가는 선수가 될 뿐 실질적인 이동은 이뤄지지 않게 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
롯데는 SK 외야수 임훈(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SK가 임훈을 다시 데려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더욱 눈길이 가는 ‘보상선수’다.
롯데는 7일, 지난달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SK로 옮긴 임경완의 보상선수로 SK의 20인 보호선수 명단에서 빠진 외야수 임훈을 지명했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2004년 SK에 입단한 임훈은 통산 179경기에 나서 타율 0.251과 1홈런·39타점·12도루를 기록했다. 올시즌엔 9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6과 24타점·5도루를 마크했다. 롯데는 당초 투수를 데려오려 했지만 마땅한 후보가 보이지 않자 외야 자원 중 안정적인 수비와 주루 플레이 능력을 겸비한 임훈을 선택했다. 롯데 관계자는 “베테랑 이호준의 영입도 고려했지만 한 시즌을 뛰면 FA 자격을 얻는다는 점과 연봉대비 영입 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주전 외야수 김주찬∼전준우∼손아섭 등 뿐만 아니라 이인구 이승화 김문호 황성용 등 상대적으로 외야 자원이 풍부한 팀이라 임훈 영입은 외야수를 트레이드 활용카드로 쓰겠다는 복안이다.
롯데가 임경완을 뺏겼듯이, 반대로 롯데에 또다른 FA 이승호를 내준 SK는 9일 롯데의 보호선수 20명 명단 외에서 보상선수 1명을 지명할 수 있다. LG로부터 조인성을 영입한 SK는 8일 LG가 보호선수를 지명할 때 투수가 아닌 야수를 지명할 경우, 9일 롯데에서 다시 임훈을 지명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임훈은 단지 서류상으로만 양쪽을 오가는 선수가 될 뿐 실질적인 이동은 이뤄지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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