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닮은꼴’ 개그맨 정범균이 유재석과 직접 대면했다.
유재석은 12월8일 방송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녹화 현장에서 자신을 닮은 개그맨 정범균과 만났다.
유재석은 정범균을 보자마자 자신과 너무나 닮은 모습에 놀라워했고 다른 출연진들도 두 사람의 모습에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마귀와 메뚜기의 만남?”, “사진만 보고 빵 터지긴 처음”, “같이 보니까 정말 닮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옹달샘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출연해 서로에 대해 끊임없이 폭로전을 펼치며 폭소케 만들었다.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