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차승원 SBS ‘제3의 병원’ 주인공으로 확정

입력 2011-12-09 14:42: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연한다’ ‘안한다’ 말이 많았던 배우 차승원이 결국 드라마 ‘제3의 병원’의 출연을 확정했다.

‘제3의 병원’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SBS에서 방송예정인 ‘제3의 병원’에 차승원의 출연을 합의하고, 현재 소속사와 드라마 출연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다.

‘제3의 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그 방법은 다르지만 환자를 치료하는 마음만은 같은 양·한방 의사들의 열정이 그릴 예정이다.

연출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시티헌터’의 진혁 PD가 맡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