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병원’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SBS에서 방송예정인 ‘제3의 병원’에 차승원의 출연을 합의하고, 현재 소속사와 드라마 출연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다.
‘제3의 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그 방법은 다르지만 환자를 치료하는 마음만은 같은 양·한방 의사들의 열정이 그릴 예정이다.
연출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시티헌터’의 진혁 PD가 맡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