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최근 자서전 ‘청춘은 맨발이다’를 출간한 신성일과 인터뷰를 했다.
이날 신성일은 “사랑을 할 준비가 돼 있느냐”는 말에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현재 뉴욕에 애인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 “나처럼 자유스럽고 잘생기고 건강한데 왜 연애를 하지 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나한테 바람둥이라고 질책해도 나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출처ㅣMBC ‘생방송 오늘 아침’ 화면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