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년도에도 BH식구들 자선화보촬영! 의미 있는 일이라 행복한 마음으로 다들 웃으면서 촬영했다. 하지만 너~무~~추워 얼어 죽을 뻔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영을 비롯해 이병헌, 고수, 한효주, 배수빈 등 BH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한껏 멋을 내고 밝게 웃으며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특히 한채영은 핑크빛 반짝이 드레스에 굴곡이 큰 펌 헤어스타일로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드러냈다. 한효주는 단아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가슴 부분이 흰 블랙의 롱 원피스를 입고 밝게 웃고 있다. 또 장난기 넘치는 모습의 이병헌과 진구, 고수가 즐거운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한채영은 하루 앞 선 9일 “오랜만에 트윗~~!! 자선 화보 촬영 중 배수빈 오빠랑 사진 찍기 놀이~~!!! 안 어울리게 둘 다 온갖 귀여운척하며”라는 글과 함께 배우 배수빈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소속사다”, “계단을 걸어 내려오기만 해도 화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중국영화 ‘빅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한채영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