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ABC뉴스는 조지아주 오거스타 뉴스 스테이션 WJBF에서 일하는 기상 캐스터 제나 리 토마스가 생방송 중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전했다.
남자친구 에릭 라이트는 턱시도를 입고 스튜디오에 나타나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내 여자친구를 감동시켰다.
에릭 라이트는 프러포즈를 하기 전 스태프들의 협조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에릭 라이트와 기상 캐스터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출처=유투브 동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