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채널A>
지난 2일 도난 사건을 겪었던 정준호는 사건 발생 일주일 후 ‘쇼킹’ 제작진과의 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촬영장에 모습을 보였다.
패널들의 질문 공세를 받은 정준호는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도둑이 다 가져가고 결혼반지 하나는 남겨 놨다”면서 “좀 더 남한테 베풀어야 된다는 신호로 생각하게 됐다”며 대인배 너털웃음을 지었다.
정준호의 따뜻한 인간미를 엿볼 수 있는 글로벌 한식 토크 ‘쇼킹’은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