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이 만든 케이크 자랑 ‘달달’

입력 2011-12-14 14: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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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자 기태영. 사진출처 | 기태영 트위터


연기자 기태영이 유진과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기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밤늦게 일 끝내고 온 저에게 손수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날 기다린 내 사랑스러운 아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때론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가족. 소중한 가족. 사랑해 유진아”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

기태영은 아내 유진으로부터 받은 생일 케이크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분홍색 케이크 옆의 기태영은 무척 행복한 표정.

이에 누리꾼들은 “이 부부 너무 예쁘다”, “나도 저런 케이크 잘 만들 수 있는데…내 짝은 어디?”, “너무 귀여운 케이크다” 라며 부러워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7월 23일 경기도 안양시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기태영은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 중이며 유진은 온스타일 ‘겟 잇 뷰티’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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