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2012년도 캘린더에서 팔색조 매력 뽐내

입력 2011-12-17 00:36: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걸그룹 시크릿이 2012년 캘린더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근 시크릿은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낸 내년도 캘린더 패키지 촬영을 마쳤다.

이번 시크릿의 캘린더 패키지에는 탁상형 캘린더를 비롯한 다이어리, 포토 스티커, 포토 엽서, 잡지 브로마이드 등이 수록되어 있다.

로엔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이번 캘린더에는 시크릿 이외에도 아이유, 2AM,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틴탑 등이 함께했다.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이 올 한 해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로 3연타 히트를 기록하며 국민 걸 그룹으로 인정받았다”며 “2012년 역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이번 캘린더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은 전효성의 부상이 완쾌 되는대로 연말 가요 시상식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