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멤버 박규리(사진)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관객 중에 남성 관객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며는 괴로워’ 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남자 관객 비율이 50%에 육박하고 있다. 통상 뮤지컬에서 남자 관객의 비율이 25∼40%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 박규리는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공연중인 ‘미녀는 괴로워’에 지금까지 6회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