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피카츄 빙의’ 삼촌팬 녹이는 셀카

입력 2011-12-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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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손연재 트위터

'체조요정' 손연재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손연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삐까츄~ 벌써 크리스마스가 이번주!! 다들 행복한 연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만화 '포켓몬스터'의 등장인물 '피카츄'의 가면을 손에 들고 그 표정을 흉내내고 있다.

입술을 내밀고 보조개가 파인 손연재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누리꾼들은 "피카츄보다 더 귀엽다니 믿을 수 없다", "닮, 닮았다!", "아악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손연재는 러시아 훈련장이 쉬는 기간인 관계로 국내에서 훈련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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