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하나금융·박희영 등 미소금융에 1억 전달 外

입력 2011-12-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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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박희영 등 미소금융에 1억 전달

하나금융그룹과 소속 선수인 박희영, 김인경 등이 미소금융 중앙재단에 1억79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일 본사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박희영과 김인경, 이미림 소속 선수와 하나금융그룹 임원이 동참해 모은 ‘사랑의 버디’ 성금 등 1900만 원을 미소금융 중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경태, 장애인시설에 2000만원 기부

2011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12일 동아스포츠대상에서 남자골프 부문 올해의 선수로 선정돼 받은 상금 500만 원에 추가로 1500만 원을 더해 성금을 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KPGA 시니어협회장에 최윤수씨 당선

최윤수(63)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산하 시니어협회의 제8대 회장에 당선됐다. 최윤수 신임 회장은 19일 서울 송파구 시니어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66.3%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1977년 프로에 입회해 통산 11승을 기록한 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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