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중앙대병원과 두산베어스가 연말을 맞아 소아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공동 기획한 사회 공헌 이벤트다. 행사에는 김승영 사장을 비롯해 이용찬, 오재원, 정수빈, 김재호, 정진호, 윤석민 등 이 참석했다.
이용찬, 오재원, 김재호(왼쪽부터)가 산타 모자를 쓰고 ‘일일 산타’로 변신해 입원한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곰인형을 나눠준 뒤 아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날 참석한 선수단은 환아들을 격려한 뒤 병원 중앙관 1층 로비에서 입원환자 및 내원객, 병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가졌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