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미인’ 이민정, 국보급 단아한 매력

입력 2011-12-23 0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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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사진제공 | 스톤헨지, apr

배우 이민정이 순수하고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2012년 시즌부터 주얼리 스톤헨지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 이민정은 최근 뷰티풀 모먼트(Beautiful Moment)를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23일 공개된 컷은 ‘pure’란 콘셉으로 촬영됐으며 순수하고 맑은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시킨다.

이민정은 섬세한 표정과 손짓으로 주얼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쇄골라인을 따라 흐르는 네크리스는 어떤 화려한 디자인보다도 빛난다.

최근 이민정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 촬영을 마쳤다. 영화는 왕년에 잘 나가던 가수 진아(이민정 분)가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 DJ를 마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월 5일 개봉.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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