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23일 한 포털 사이트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을 찾은 박시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배우 박시연.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사진 속 박시연은 짙은 갈색 퍼 코트에 카멜색 롱부츠와 명품 가방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중에는 박시연이 주변을 의식한 듯 얼굴을 가린 채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누리꾼들은 “누구랑 같이 갔나?”, “나도 전시회 다녀야겠다”, “민낯인 것 같은데…”, “화장 안한 얼굴이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시연은 지난 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1 MAMA 당시 파티에서 김희선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