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크리스마스 걸스’, 걸그룹 대표로 뭉쳤다

입력 2011-12-25 16: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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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걸스 공연 모습 [사진 ㅣ SBS 인기가요 캡쳐]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걸스로 뭉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는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현아, 씨스타 효린,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지연이 모여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크리스마스 걸스’는 화이트 칼라의 의상을 맞춰 입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불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무대에서 보기 힘든 각 걸그룹을 대표하는 멤버들이 뭉쳤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이 보기 좋았다’, ‘너무나 예쁜 무대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동해 & 은혁, 아이유, 티아라, 원더걸스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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