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GC, 31일 신년 유니폼 첫 선 外

입력 2011-12-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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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31일 신년 유니폼 첫 선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는 31일 서울 삼성전부터 새해를 상징하는 일출 모습과 까치 등을 산수화로 넣은 신년 유니폼을 선보인다. 신년 유니폼은 태극 문양이 박힌 방패연을 넣어 설 분위기도 살렸다.

‘볼트 부정출발’ 올해 스포츠뉴스 1위

미국 스포츠전문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8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부정출발로 실격당한 것을 ‘올해의 스포츠뉴스’ 1위로 꼽았다. SI는 특히 볼트 없이 치러진 100m 결승을 ‘산타클로스 없는 크리스마스’에 비유했다. 2위는 지난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200m, 배영 200m, 개인혼영 200m·400m, 단체전인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휩쓸어 5관왕에 오른 미국 수영 스타 라이언 록티(27)가 차지했고,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종합에서 역대 미국 선수로는 6번째로 금메달을 목에 건 ‘신데렐라’ 조딘 위버(16)의 출현이 3위로 꼽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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