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뿌잉’ 이종석, 돌아온 모델 포스 ‘팔색조 매력’

입력 2011-12-29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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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종석. 사진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연기자 이종석이 화보 같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8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하루하루 빠르다가 느리다가…2011년 막바지에 왔네요! 올해는 참 보람 있고 행복한…요즘 어때요?”라는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고등학생 안종석으로 선보이고 있는 캐주얼 패션과 달리 흰 셔츠에 검정 넥타이를 매치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이 멋있다”, “오빠를 보며 보람을 느끼죠”, “더 재미있는 스토리 기대할게요. 뿌잉뿌잉”, “미투데이를 통해 평소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세 때 국내 최연소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종석은 2009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연기를 시작,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현재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유행어 ‘뿌잉뿌잉’, ‘꺼져’ 등을 낳아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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