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년 첫 게스트 박근혜와 문재인 출연

입력 2011-12-29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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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문재인. 동아일보DB.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신년특집에 ‘박근혜’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문재인’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연속 출연한다.

그 동안 연예계 스타들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온 ‘힐링캠프’에서 정치인이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 해인 박근혜와 문재인은 진정한 국민과의 소통을 하자는 취지에 흔쾌히 응하며 녹화가 이뤄졌다.

두 사람은 그 동안 뉴스나 대담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딱딱하고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첫 예능 토크쇼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입담과 재치는 물론 스피드 퀴즈와 격파 시범 등을 선보여 3MC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신년 특집으로 2012년 가장 핫한 두 사람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1월 2일 박근혜 편, 1월 9일 문재인 편이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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