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민낯 셀카 공개… ‘잡티 없는 백옥 피부’

입력 2011-12-29 17: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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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사진 ㅣ 손담비 트위터]

가수 손담비가 셀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핸드폰 바꾼 기념~g'란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평소 무대에서 보여줬던 짙은 화장을 벗고 민낯을 공개했다. 가까이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대 위의 모습보다 훨씬 예쁘다’, ‘내일 모레 서른인데 피부가 너무 좋다’, ‘화장 지우니 여신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현재 MBC TV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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