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좀비’ 변신 “섬뜩하면서도 귀여워”

입력 2011-12-30 1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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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러비더비(Lovey-Dovey)’를 공개하기 전 3번째 뮤직비디오인 좀비버전의 사진을 살짝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의 티아라 멤버들은 썸뜩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창백한 피부에 진한 스모키 화장과 다양한 표정들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드라마버전, 도쿄버전, 좀비버전 등 총 5가지 버전으로 제작이 되며, 내달 2일 첫번째 뮤직비디오인 22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티아라는 ‘러비더비’의 안무를 셔플댄스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2012년 한 해를 즐겁고 신나게 시작하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티아라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2달 동안 틈틈이 안무 연습을 하며 준비해 왔다.

티아라는 “러비더비의 5가지 뮤직비디오가 1월 2일 부터 10일 단위로 순차적으로 공개 되니 많이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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