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박수진은 미국에서 외환 관련 일을 한 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형준이 웨딩마치를 울리기 전 취재진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임형준은 영화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 2’를 시작으로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3편 연속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아왔다. 현재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