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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8.7%로 출발

입력 2012-01-03 1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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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사진제공 | SBS

SBS 새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첫 방송에서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 1회는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8.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방(이범수 분)이 진시황(이덕화 분)의 회사 천하그룹에 입사하기까지 벌어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전작인 ‘천일의 약속’이 첫 회 시청률 12.8%를 기록한 후 방송 2회 만에 월화극 1위에 올랐고, 방영 내내 1위를 지키다 마지막 회에서는 19.8%의 시청률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와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브레인’은 16.5%, MBC ‘빛과 그림자’는 1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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