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가족 공개 “아빠=이대근, 오빠=정재용 닮았다”

입력 2012-01-04 13: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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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화면 캡쳐

현영(본명 유현영)이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아버지 유성구, 어머니 박종순, 언니 미카, 오빠 승호 씨를 차례로 소개했다.

먼저 어머니 박 씨와 함께 여행복 차림으로 등장한 현영은 들뜬 표정으로 아버지 유 씨를 소개했다. 현영은 “아빠가 이대근 선배님을 많이 닮으셨다”면서 “나는 아빠를 많이 닮았다. 아버지가 아버지 연세인 분들 중에서는 키가 진짜 크신 것이다. 예전에는 더 크셨다. 키도 아빠같고 몸 비율, 얼굴도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 미카 씨가 등장하자 “언니는 방송에 몇번 나와서 목소리 똑같다고 이슈가 몇번 됐었다”고 말했다. 또 오빠 승호씨에 대해서는 “"보시면 놀라실게 DJ DOC에 정재용을 닮았다”고 소개했다. 현영은 “오빠가 두 살 많고 언니가 여섯살 많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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