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성연, 볼키스후 흔적 지우기 ‘애정 철철’

입력 2012-01-06 17: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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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과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이 6일 오후 서울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성연과 김가온이 취재진의 요구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타짜’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강성연과 동갑내기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 그리고 뉴욕대(NYU)대학원 석사를 거친 엘리트 과정을 수료한 뒤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촉망 받는 아티스트다.

동아닷컴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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