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이 ‘한국패션계의 거목’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별세한지 이튿날인 2010년 8월 13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들러 조문하기 위해 빈소로 이동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최시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조모상을 당해서 지금 한국에 있습니다. 아침 일찍 오사카로 떠날 예정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저와 제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1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일본에 체류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