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아찔+섹시+큐트’ 3단 변신 화제

입력 2012-01-10 0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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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배우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팔색조 매력으로 3단 변신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한 황정음이 단 5분의 짧은 방송에서 각기 다른 3가지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화제가 되고 있는 황정음의 ‘3단 변신’은 얼마 전 모델로 발탁된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광고 촬영 현장으로, 황정음은 강렬한 눈매와 붉은 입술의 섹시한 캣 우먼, 웨이브 헤어의 로맨틱한 여신, 깜찍하고 귀여운 인형 컨셉의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 그는 이 날 방송에서 “연말 시상식은 여배우들의 드레스 전쟁”이라며 솔직하고 센스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황정음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이미지 변신 성공”,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의 카멜레온 같은 ‘3단 변신’이 돋보이는 페리페라 S/S 시즌 룩은 오는 3월호 패션 매거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페리페라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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