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굴욕無 과거사진 ‘컴퓨터 미인의 위엄’

입력 2012-01-10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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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킹’에 출연해 데뷔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인생을 총망라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신혜는 어린 시절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담은 변천사 사진 여러 장이 공개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특히 갓 스무 살을 넘긴 1984년도 사진에서 소녀다운 풋풋함과 성숙한 여인의 섹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또한, 언더웨어 회사 CEO로도 활약 중인 황신혜는 이날 녹화 현장에서 MC 김수미, 사강을 위한 파격적인 언더웨어를 직접 선물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선물을 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신현준, 탁재훈을 위해 “남성 언더웨어 사업도 생각 해 보겠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황신혜는 딸 지영 양과의 일화, 해외에서까지 남자들에게 대시 받은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채널A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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