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공지영. 동아일보DB
작가 공지영이 샤넬백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공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허접한 백(짝퉁 절대로 아님)을 샤넬이라 해주시니 제 포스가 엄청나긴 한듯”이라며 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샤넬백 하나 없이 액수, 제조사 절대 못 밝히는 백을 들고 다닌다. 대한민국서 젤 돈 잘 버는 작가 망신! 나 너무 후져 흙!”이라고 적었다.
또 공작가는 “중요한건 짝퉁이 아니라(짝퉁 들면 처벌받아요)멀리서 보면 분위기가 비슷한 소위 샤넬풍 백!”라며 “이번 여행도 들고 왔는데 이따 맨하탄 거리에서 인증샷 보내겠음”라고도 글을 올렸다.
앞서 샤넬백 논란은 한 매체가 지난 11일 나꼼수 미국 공연에 동행한 공 작가가 샤넬 핸드백을 메고 비즈니석을 이용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공 작가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가방을 당당히 밝히면 ‘공지영 백’으로 가방 회사가 고마워할 것 같다”, “버는 만큼 소비할 필요가 있는 듯 하다. 무슨 명품 마니아도 아닌데…저런 지적 자체가 어이없는 듯”, “하층민인 나도 호텔에서 밥 먹고 비즈니석 타고 와이프는 명품 가방 들고 다녀요”, “사든 말든 굳이 상관없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블랙핑크 리사, 뭘 입은 거야…파격 노출 착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6328.1.jpg)











![올데프 애니, 끈 하나로 겨우 버텨…과감+세련 패션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4/132899350.1.jpg)
![태연, 살인미소 탱구…요염한 시스루 패션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4/132899108.1.jpg)
![박나래 측 “수억원 요구+압박”…갑질+주폭 의혹은? “법적 절차 통해 밝힐 것” [전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4/132901876.1.jpg)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악플러 고소 “팬들 정신적 피해까지 우려” [전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9796.1.jpg)

![소유 파격 비키니, ‘한파주의보 상관없으니까’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3/132892639.1.jpg)

![박하선, 너무 짧은 원피스…엉덩이 시리겠어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2/132883256.1.jpg)


![유승옥, 확실한 애플힙+핫바디…베이글美 여전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9885.1.jpg)
![맹승지, 끈 끊어질까 걱정…넥타이 위치 아찔해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8504.1.jpg)


![강남 맞아? 전성기 외모 찾았다 [화보]](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4/132898240.1.jpg)

![이지아, 47세 안 믿겨…탄탄 복근+쭉 뻗은 레깅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2/132882420.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