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돈키호테로 변신한 까닭은?

입력 2012-01-1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순재.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순재. 스포츠동아DB

■ 오후 6시20분 ‘특종 연예인사이드’

한 주 동안 일어난 연예계 각종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주는 채널A의 ‘특종 연예인사이드’. 13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하는 2회에서는 ‘금주의 HOT 클릭!’ 코너를 통해 최근 인터넷 기사 가운데 가장 많이 클릭한 뉴스를 선정해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박지성 열애설’부터 성대결절로 뮤지컬에서 하차한 주지훈까지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 주간 연예가 현장’에서는 올 해 첫 품절녀가 된 강성연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결혼식 현장부터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팬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뒷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야동 순재’로 인기를 끌었던 이순재(사진)가 돈키호테로 변신한 사연도 공개한다. 드라마와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그는 연극 ‘돈키호테’에 출연하며 ‘이순재가 사는 법’을 들려준다.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금기뉴스’는 더 재미있어졌다. 본지 김원겸 기자와 이해리 기자가 출연해 최근 줄을 잇고 있는 스타들의 공황장애 고백과 열애설 등 각종 핫한 소식을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쳐본다.

‘걸스데이 밀착취재 24시간’은 이날 마지막 회다. 바쁜 스케줄로 지쳐있는 걸스데이는 새해를 맞아 오감만족 쿠킹 파티를 연다. 멤버들이 직접 요리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롤링 페이퍼를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