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상식에서는 음반 부문과 디지털 음원 부문을 나눠 2개의 대상을 시상하는 가운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음반 부문 대상을 걸그룹 소녀시대가 디지털 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음반 부문 대상 이외에도 본상, 인기상, MSN 재팬상을 수상하여 4관왕에 올랐으며, 소녀시대는 디지털 음원 대상과 본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또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SM엔터인먼트 소속 동료로 대상을 나눠 수상하면서 2011년 음악시장에서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제공=일간스포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