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는 스타들. 이들의 아름다운 드레스와 완벽한 헤어, 메이크업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그러나 스타들의 의상이 항상 완벽한 것은 아니다. 이들은 아름다운 드레스로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드레스로 ‘워스트 드레서’에 꼽히기도 한다.
배우 서우는 2011년 12월 31일 ‘2011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독특한 도트무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누리꾼들은 의상이 서우의 미모를 죽였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2011년 11월 22일 SBS ‘내일이 오면’ 기자 간담회에서 입은 베이지 색 원피스도 아쉽긴 마찬가지 였다.
그러나 서우가 항상 ‘워스트 드레서’ 였던 것은 아니다. 때로는 완벽한 의상을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10월 27일 SBS ‘내일이 오면’ 제작발표회에서는 블랙 미니 원피스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청초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민정은 비닐소재 의상으로 누리꾼들로부터 ‘코디가 안티’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민정은 이 의상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011년 7월 이민정은 한 패션쇼에 검은색 레깅스에 하얀 비닐 원피스를 입어 패션 콘셉트에 의문을 남겼다. 의상이 논란이 되자 이민정은 7월 8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이 의상은 프랑스 디자이너 장꼴로나라는 분이 제작한 것”이라며 “코디가 안티라는 말이 있던데 저희 팀이 상처받을까 봐 해명합니다”고 적었다.
배우 황우슬혜는 2011년 5월 30일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시사회에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누리꾼들로부터 ‘목욕 가운’이라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황우슬혜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이었다. 시간을 되돌려도 그 옷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그러나 스타들의 의상이 항상 완벽한 것은 아니다. 이들은 아름다운 드레스로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드레스로 ‘워스트 드레서’에 꼽히기도 한다.
배우 서우는 2011년 12월 31일 ‘2011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독특한 도트무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누리꾼들은 의상이 서우의 미모를 죽였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2011년 11월 22일 SBS ‘내일이 오면’ 기자 간담회에서 입은 베이지 색 원피스도 아쉽긴 마찬가지 였다.
그러나 서우가 항상 ‘워스트 드레서’ 였던 것은 아니다. 때로는 완벽한 의상을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10월 27일 SBS ‘내일이 오면’ 제작발표회에서는 블랙 미니 원피스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사진출처|이민정 미니홈피
청초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민정은 비닐소재 의상으로 누리꾼들로부터 ‘코디가 안티’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민정은 이 의상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011년 7월 이민정은 한 패션쇼에 검은색 레깅스에 하얀 비닐 원피스를 입어 패션 콘셉트에 의문을 남겼다. 의상이 논란이 되자 이민정은 7월 8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이 의상은 프랑스 디자이너 장꼴로나라는 분이 제작한 것”이라며 “코디가 안티라는 말이 있던데 저희 팀이 상처받을까 봐 해명합니다”고 적었다.
배우 황우슬혜는 2011년 5월 30일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시사회에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누리꾼들로부터 ‘목욕 가운’이라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황우슬혜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이었다. 시간을 되돌려도 그 옷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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