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색다른 새해 인사 ‘100억 받아~’

입력 2012-01-22 11: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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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걸 그룹 티아라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티아라는 기존의 새해 인사와는 다르게 수표 10,000,000,000(백억)원과 함께 ‘새해 부자 되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라는 내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2012년 새해를 맞아, 2011년 한해 티아라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재미있는 새해인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진에 사용된 돈다발과 플랜카드, 그리고 자기앞 수표는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을 해서 제작을 했다.

한편, 티아라는 ‘Lovey-Dovey(러비더비)’로 인기가요,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각종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서 2011년 최고의 히트곡인 ‘Roly-Poly(롤리폴리)’로 최고 음원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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