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최고의 1분, ‘이 장면’…깜짝 반전!

입력 2012-01-27 09: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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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최고의 1분에 선정된 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쳐

해품달 최고의 1분 선정에 누리꾼들 “예상밖이다”
‘해품달’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일까?

26일 시청자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품달’ 최고의 1분은 관상감 교수들이 도무녀 장녹영(전미선 분)을 입궐시키기 위해 도무녀와 월(한가인 분)이 있는 곳을 방문하는 장면이었다. 이 순간 36.4%라는 깜짝 놀랄만한 시청률이 나왔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훤(김수현 분)과 월이 운명적인 재회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선정돼 더욱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7회는 2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률이 하늘을 찌르네요”, “예상치 않은 장면이 최고의 1분이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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