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김용표-쿨케이, 런던 동거여행…삼각관계의 진상 공개?

입력 2012-01-27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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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와 모델 김용표, 쿨케이 세 사람의 미묘한 관계의 진상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돼 의혹을 불러 일으켰던 김준희와 김용표의 화보 같은 사진은 ‘그녀와 녀석들’ 촬영 중의 한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감독 겸 모델인 쿨케이와 함께 런던여행을 즐긴 것.

티캐스트계열의 FashionN(패션앤)에서 28일(토) 밤 12시에 첫방송 되는 ‘그녀와 녀석들’은 김준희와 모델 김용표, 쿨케이가 펼치는 런던 여행기를 담았다.

‘그녀와 녀석들’에서는 한 여자를 두고 벌이는 두 남자의 미묘한 심리전과 세 사람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김준희를 사이에 두고 쿨케이와 김용표가 벌인 신경전과 은근한 스킨십은 감정 싸움을 더욱 고조시켰다. 김준희, 김용표, 쿨케이는 화려한 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여행 내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세 사람은 주위 시선에 아랑곳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즐겼다.

김준희는 두 남자와 함께 일주일간 동거동락하며 민낯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가 하면 고생한 두 남자를 위해 요리를 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평소 아웅다웅하던 김준희와 쿨케이가 숙소에서 커플 레깅스를 입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28일(토) 밤 12시에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김용표의 초대로 런던에 도착한 김준희가 두 남자와 한 방에서 지내야 한다는 사실에 화를 내면서 세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 게다가 무심한 쿨케이의 태도에 마음이 상한 김준희는 결국 눈물을 쏟는다.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솔직 뻔뻔한 사심 여행기 ‘그녀와 녀석들’은 28일(토)와 2월 4일(토) 2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자정에 Fashion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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