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성형상담 받아봤다” 견적 깜짝

입력 2012-01-27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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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김희선이 성형외과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26일 방송된 tvN ‘택시’ 신년 특집 김희선편 2부에 출연해 이와 같이 밝혔다.

김희선은 성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진짜 성형수술 안했다”고 밝히며 자연미인임을 드러냈다. 이어 “성형수술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 돈이면 그냥 술을 사서 먹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수술 하고 싶은 마음 아직 없다. 물론 여자니까 상담은 받아봤다. 그런데 견적이 장난 아니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완벽 미인’ 김희선이 성형외과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밝히자, 모두 놀란 것.

이에 MC 이영자는 “희선 씨랑 나랑 공통점이 있다. 나도 견적이 많이 나온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벽 미인 김희선도 성형외과 상담을?”, “언니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예쁘세요”, “욕심도 많으시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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