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공채5기연습생, 드림하이로 데뷔

입력 2012-01-27 0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YP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된 연습생들이 드림하이로 데뷔하게 된다.

30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드림하이’에 나오는 주인공 JB(제이비)와 Jr.(주니어)는 JYP 공채 5기 연습생으로 오디션 때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동 1위를 하기도 했다. 또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댄스실력을 갖춘 이들은 드림하이에서 맹활약할 예정.

JYP엔터테인먼트는 “JYP 연습생 공채 5기 오디션의 우승자인 JB와 Jr.가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재 진행중인 JYP 공채 9기 오디션에 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큰 기대를 나타냈다.

7일 청주를 시작으로 이미 광주, 대구, 부산지역 예선을 마친 JYP 연습생 공채 9기 오디션은 이제 28일 강릉과 2월 4일, 5일 서울 지역 예선만을 남겨두고 있어 남은 두 지역에 더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YP 공채 9기 오디션은 전국에서 치러진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30여명의 본선 진출 자는 약 2주간의 트레이닝 후 2월 26일에 열리는 파이널 무대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1,2,3등과 HUM스타상 수상자에게는 JYP의 연습생으로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서울 종합 예술학교 학장상 수상자에게는 서울 종합 예술학교 입학 시 1년 장학금이 수여된다.

사진제공ㅣJYP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