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4차원 지나, 감당 못해!” 결국 폭발

입력 2012-01-27 18: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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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 ‘룰루랄라’에 함께 출연 중인 정형돈과 지나가 정면충돌 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번 주 방송되는 ‘룰루랄라’에서 프로그램의 로고송을 만들기 위한 코드 획득 게임을 벌였다.

‘룰루랄라’의 대표 4차원 캐릭터 지나는 이번에도 역시 갖은 반칙들과 엉뚱한 멘트들로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지나가 총 4개의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의 룰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나 홀로 막무가내 방송’에 빠져있자, 정형돈은 결국 “감당 못해!”를 외치며 쌓아뒀던 분노를 폭발시켰다.

지나의 4차원적인 행동에 폭발한 정형돈과 이러한 상황에서도 해맑은 지나의 대비되는 모습에 현장을 지켜보던 이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예능대세 정형돈과 예능초보 지나의 폭소만발 정면충돌은 1월 29일 MBC 우리들의 일밤 ‘룰루랄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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