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주상욱, 섬에서 깜짝 데이트? ‘잘 어울려’

입력 2012-01-29 14: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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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와 주상욱의 즐거운 표정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주상욱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거제도 바닷바람이 어마어마 합니다~ 첫 방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2월4일 신들의 만찬 폭풍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성유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상욱과 성유리는 패딩 점퍼와 귀마개, 목도리로 무장한 채 추운 바람을 막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주상욱의 뒤에서 고개를 비죽 내밀기도 하고 '브이'포즈를 취하는 등 깜찍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청 추워보여요. 바람이 느껴지는 듯", "그래도 표정은 행복해보이네요", "잘 어울려요", "귀여운 커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 주상욱 등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오는 2월 4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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