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딸 공개 ‘미모의 엄마 쏙 빼닮아’

입력 2012-01-30 18: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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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딸 공개. 사진=방송화면 캡쳐

이범수 딸 공개…스태프에 미니 분식 차 대접도
배우 이범수의 딸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범수는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이자 영어 통역사로 유명한 아내 이윤진 씨와 지난해 3월 태어난 첫째 딸을 공개했다.

화면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이범수의 딸은 미녀 엄마 이윤진 씨를 쏙 빼닮은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범수가 촬영 스태프들에게 미니 분식 차를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태프들은 이범수가 준비한 떡볶이 어묵 순대 등으로 추위를 달랬다.

결혼 2년차를 맞는 이범수는 “촬영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꼭 귀가한다. 아내는 자고 있을 때도 있고 일어나 있을 때도 있다. 내가 새벽에 들어가서 인기척이 들리면 꼭 일어나서 먹을 것을 준비해 주거나 안마를 해준다. 그런 점이 귀엽고 고맙다”고 아내 자랑을 했다.

이날 ‘좋은아침’은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스페셜 편으로 이범수, 정려원, 정겨운, 홍수현도 등장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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