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임수향-효민, ‘런닝맨’과 미팅…‘열렬 환호’

입력 2012-02-03 1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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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고아라, 임수향, 티아라 효민. 사진제공 | SBS

배우 고아라, 임수향, 티아라 효민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될 ‘복고 미팅 레이스’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고아라, 임수향, 효민은 첫 등장부터 ‘런닝맨’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런닝맨’ 남자 멤버들은 고아라, 임수향, 효민에게 앞다퉈 자신의 매력을 이야기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여자 출연자들이 소지품을 골라 파트너를 결정하는 코너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흘렀다고.

커플이 완성되자마자 아산시 일대에서 본격적인 ‘복고 미팅 레이스’가 시작됐다. 댄스 미션 대결에서는 고아라, 임수향, 효민의 댄스 실력이 공개될 예정.

한편, ‘런닝맨’을 아웃시키라는 찰라의 비밀 지령을 받고 미녀 삼총사로 변신한 고아라, 임수향, 효민이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산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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