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 외모’ 에이핑크 오하영, 중학교 졸업…삼촌팬 감격 눈물

입력 2012-02-03 15:04: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 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 양이 중학교를 졸업했다.

오하영 양은 3일 서울 양천구 신월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친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막내 오하영 양이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교복입은 하영 양의 모습 어떤가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영 양은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는 듯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팬들이 보낸 축하화환에는 "오하영 대학 졸업 아님"이라고 강조한 문구가 적혀 있다. 성숙한 외모의 하영 양이 대학생으로 오인 받을까 쓴 듯 하다.

팬들은 “하영 양이 드디어 초등학교 졸업 학력을 벗어났구나”, “삼촌이 감격스럽다”, “교복 입은 걸 보니 정말 중학생 맞았구나”, “고등학교 졸업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