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3일(한국시간) 텍사스의 조시 해밀턴(사진)이 술에 다시 손을 댔다고 보도했다. 해밀턴은 알코올 중독을 극복하고 최고 타자 반열에 올라 ‘인간 승리’의 표본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주초 미국 댈런스 인근의 한 바에서 술 마시는 모습이 목격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