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다해-오지호 포착, ‘멀리서도 비쥬얼 커플’

입력 2012-02-07 17: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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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커플 오지호와 이다해가 ‘런닝맨’ 출연에 나섰다.

7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다해, 오지호가 ‘런닝맨’ 멤버들과 부산에서 촬영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들은 부산의 백화점부터 자갈치 시장까지 ‘핫 플레이스’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했다. 이다해는 하하, 오지호와 함께 팀을 이뤘다. 김종국은 ‘이지브라더스’ 이광수, 지석진과 한 팀이 됐고, 유재석은 ‘월요커플’ 송지효, 개리와 팀을 이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노 커플이 오랜만에 예능에 떴네요”, “두분의 활약상 기대할께요”, “멀리서도 비쥬얼 커플 포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와 이다해는 지난 2010년 KBS2 ‘추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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