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앞). 사진출처|한혜진 트위터.
배우 한혜진이 의사로 변신한 드라마 현장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이 시간 ‘신드롬’ 촬영장^^ 내일 드디어 첫 방송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드라마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흰 의사가운을 입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두 팔을 벌리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뒤로 의사가운을 입은 여러 연기자와 촬영 스태프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사에요?”, “의학드라마 찍으시나요?”, “신드롬나길 바라요”,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극 중 신경외과 1년차 이해조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13일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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