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화. 사진제공|신화컴퍼니
신화는 3월 24·25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13일 오후 8시부터 예매가 시작된 후 40분 만에 2만 석이 완전매진됐으며, 티켓 매출액만으로는 약 20억 원에 달한다.
이번 공연은 2008년 10주년 공연 이후 4년만이자 신화의 14주년 기념일에 열리는 콘서트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화컴퍼니 측은 “벌써부터 온라인상에서는 불법적인 티켓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공연주최사인 CJ E&M과 함께 불법거래가 이뤄지지 않도록 여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