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신치림 팬 인증…1박2일 새 멤버 합류 “야외취침 문제없다”

입력 2012-02-14 16: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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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주원이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의 팬임을 인증했다.

주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치림’의 노래를 들으면 스케쥴 가는 길, 평소 80.90 노래를 좋아하던 나.. 가사도 기타소리도 목소리도 너무 좋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 여행도 가고 싶고 예쁜 꿈을 꾸고 있는 기분. 행복하게 스케쥴 시작합니다~♥”라고 적었다.

‘신치림’은 가수 윤종신, 조정치, 하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지난 7일 ‘휴식같은 음악’을 모토로 한 앨범 ‘에피소드1 여행’을 발매했다.

한편, 주원은 배우 김승우, 차태현, 가수 성시경과 함께 ‘1박2일 시즌2’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 이로써 ‘1박2일 시즌2’는 기존 멤버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과 새 멤버 김승우 차태현, 주원, 성시경 7인 체제로 꾸려가게 됐다.

예능프로 첫 도전에 나서는 주원은 떠나는 이승기를 대신해 ‘1박2일’의 막내이자 비주얼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주원의 소속사측은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 야외 취침도 문제없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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